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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ip:)
작성일 2024-02-23 23:40:25
조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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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매일 다른 감동을 느끼는 요즘
엄마는 기억하고 있어
처음 울던 그날
처음 뒤집기를 하던 그날
처음 기어가기를 하던 그날
처음 서기를 하던 그날
어제와 다른 오늘의 감동을 선물해주는 우리 아가
엄마 아빠에게 이렇게 큰 감동을 전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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